• 대전시, 장애인 200명에 정보통신보조기기 최대 90% 지원
    • - 5월 7일~6월 23일 접수… 장애 유형별 128종 보급 -

    • [복지일보, 방형민기자] 대전시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약 200명에게 맞춤형 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 단위 사업으로, 대전시는 올해 총 2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급 대상 기기는 총 128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정보단말기 등 61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특수입력장치 등 19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자이며, 보급 대상 기기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제품 가격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대전시청 정보화정책과 방문 및 우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누리집 참고)

      시는 접수 마감 후 심층상담과 면접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정하고, 7월 16일 대전시 누리집을 통해 최종 보급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승호 대전시 정보화정책과장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이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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