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고원에서 “꽃중년” 한달살기로 희망찬 출발
    • - 진안군, 중장년층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나서 -

    • [복지일보, 윤상민 기자] 진안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46세 이상 중장년층 도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꽃중년 한달살기’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벗어나 농촌 생활을 고민하는 중장년층의 현실적인 정착 가능성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단기(5일)와 중기(4주)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단기 과정은 20명의 참가자가 6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숙박하며 농업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농촌 생활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중기(4주) 과정은 10명의 참가자가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농업·임업 등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민과 1:1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안착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해당 멘토의 생활 공간에 머물면서 일상과 생업을 함께 경험하게 되며 ▲작물 재배 및 시설하우스 관리 ▲임산물 수확 및 산촌 자원 활용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농번기 일과 체험 등 농촌의 하루 일과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마지막 주에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개인별 정착 계획을 수립하여 막연한 귀농귀촌을 실현 가능하도록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청년캠프'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꽃중년 한달살기'도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6월 중순 귀농귀촌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캠프 꿀벌활동단’을 시작하고, 8월 중순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안에서 살아보기’ 체험을 추진하여 체류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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