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일보, 오동겸기자] 청양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그룹과 함께 ‘2026년 청양군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홍열 청양군수와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이 품은 꿈과 새로운 도전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이번 장학생은 각급 학교장의 추천을 거쳐 정직하고 성실한 학교생활로 주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 40명과 충남도립대학교 재학생 10명 등 총 50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김홍열 청양군수의 축사 ▲최진민 회장의 격려 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이 자리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준 최진민 회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한 지난 1985년부터 무려 41년째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약 7만 명에 달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누적 지원 규모가 650억 원에 이르는 등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최진민 회장은 “학생들이 주변의 응원 속에 각자의 소중한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리더이자 인재로 굳건히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홍열 군수는 “청양의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최진민 회장님과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