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일보, 오동겸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사진콘텐츠협회가 주최·주관한 「2026 뉴파인더 인생 샷 페스티벌」이 대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진을 통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한국장애인사진콘텐츠협회 강신열 부회장을 비롯해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허태정 대전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안중기 대전시 정무수석보좌관, 정유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소상공인위원장, (사)복지월드 김춘경 이사장 등 지역 정·재계 및 교육·복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제선 중구청장 또한 축전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회 인사말에서 강신열 부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 되어 아름다운 인생 샷을 남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안중기 정무수석보좌관은 “대전시 차원에서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포용력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유선 위원장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며 장애인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늘 동행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로 꾸며졌으며, 복지일보와 누리푸드뱅크의 따뜻한 후원,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깊어가는 가을날 대전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 샷’을 남겼으며, 협회가 준비한 골드바·전기자전거·온누리상품권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즐길 수 있었다.